다음 블록체인 3.0 세대 "DAG 기술" 간략한 설명

2018. 10. 14. 17:40가상화폐/기술적분석

DAG 알고리즘이라고 혹시 들어보셨나요?


 


DAG 알고리즘은 블록체인 3.0 세대를 이끌어갈 기술로 굉장히 많은 화제에 오르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1.0 - 비트코인 [ 통화나 화폐의 목적 ]


 


블록체인 2.0 - 이더리움 [ 금융, 경제 분야의 혁신 ]


 


블록체인 3.0 - [ 블록체인 기술의 사회적 기술에 영향 ]


 


블록체인 3.0은 한마디로 블록체인의 흐름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최근 블록체인 3.0을 이끌어갈 기술이 무엇이냐.를 두고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 중 가장 유력한 기술 후보로 제목에 써있는 DAG 기술 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사진:위키피디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많은 문제점들이 야기 되고 있습니다.


바로 확장성의 문제와 블록 생성 기간, 증가하는 수수료등이 대표로 있는데요


 


화폐 혁신의 이름에 부합하는 모습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보완하고자 제시된 것이 바로 " DAG 방식의 암호화폐 " 입니다.


대표적으로 다들 알고 계시는 아이오타 IOTA의 "탱글" 이라는 기술로 소개 된적도 있었죠


 


DAG 는 Directed Actclic Graph 즉 방향성 비순환 그래프라고도 불리웁니다.


 


즉,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같이 모든 블록이 다음 생성 블록을 인증 해주는 방식과는 다르게,


한 블록이 다음 생성 블록을 인증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기술입니다.


 


최근 업계 전문가 들은 이기술을 혁신이라고 부르는데 그이유로는


 


1.엄청난 속도


DAG 암고리즘이 적용된 기술은 블록이 없어, 트랜잭션 승인을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2.수수료x


블록의 개념이 없기 떄문에 DAG 방식은 채굴자가 없이 수수료가 없습니다.


 


3.제한 없는 유동성


사용자가 많으면 많아질수록 검증속도와 신뢰도가 증가합니다.


 


이러한 DAG 기술의 암호화폐로는 대표적으로 익히들어 알고있는 IOTA 와 


최근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국내 기업인 "샤크 DAG "의 DUBU4, 그리고 DAGCOIN 등으로 점점


기술력을 인정받고 이미 해외에서는 이러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 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