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ROM 이더스캔 지갑 분석 및 대형상장 가능성

2018. 10. 28. 14:09가상화폐/기술적분석

롬 이더스캔 지갑 및 내역을 분석해봤습니다.


 


혹시 틀린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일단 지갑 홀더 주소 입니다. 상장시 들어오고 나간 입출금 물량을 기반으로 분석했습니다.


 



 


홀더 주소 : https://etherscan.io/token/0xacaca5b8805636608e14c64b0bfffc2deb2c6cec#balances


 


 


 


3번 지갑에 대한 상세한 분석입니다.


 



 


3번 지갑 주소 : https://etherscan.io/token/0xacaca5b8805636608e14c64b0bfffc2deb2c6cec?a=0x794dbc70daa33a5c47919361b70e22073f4f919c


 


① 3번 지갑주소로 들어온 물량은 1, 2번 지갑으로 재단의 덩어리(50%, 23%) 지갑입니다. 즉 물량 배분하는 지갑들에서 받은 물량입니다.


 


② 3번 지갑은 57일전 코인제스트 지갑으로 이동이 있었고, 26일전 비트소닉으로 1000개 테스트 물량을 보내 지갑입니다.


 


③ 3번 지갑 보유 토큰 이동 목록 : https://etherscan.io/address/0x794dbc70daa33a5c47919361b70e22073f4f919c#tokentxns


(최근 금요일, 코인제스트 777이벤트에 맞춰 코인제스트 지갑으로 롬게임(ROMG) 77억 7천만개가 빠져나갔습니다.)


 


④ 8일전 롬(ROM) 359억개가 1번 지갑에서 3번 지갑으로 들어왔습니다. 3번 지갑은 상장 이벤트, 상장 테스트시에 물량을 받고 보내는 지갑입니다. 이 지갑으로 8일전 롬이 들어왔다? 여태까지 3번 지갑에 들어온 물량은 당일 바로 거래소로 보내졌는데, 이번은 8일째 딜레이가 중입니다. 금요일 롬(ROM)이 발표한 상장연기랑 맞물립니다. 이런 이유로 조만간 상장시 이벤트 물량으로 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11월로 상장 연기 발표가 금요일이란 점(금요일 상장하는 그곳이 대형일듯), 기관과 고래 물량 락업이 대형상장시 풀리는 조건이었기 때문에 상장을 마냥 미룰 수 없다는 점, 그리고 3번 지갑으로 물량 이동이 있었다는 점. 정황증거와 수치기반으로 한 뇌피셜로 볼 때 가까운 시일 내 롬(ROM)은 해외 대형거래소에 상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11월 초를 바래봅니다.


 


cf. 위와 같은 분석을 대화방에 올라왔을 때 일부러 가격 떨어진 것처럼 보이기 위해 아래호가에 물량을 찔끔씩 던지는 모습이 세번 이상 포착 됐습니다. 우연일 수도 있지만, 자꾸 좋은 얘기 나올만하면 그 타이밍에 던지는게, 저점매집 의도가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 롬 분석글 올렸더니 바로 근거도 없이 까는 글 올라오는 것도.


 


그리고 위의 글을 얘기했을 때 없던 매도벽이 생겼습니다. 0.15에 쌓여있는 7억개 물량. 새벽에 2억개 쯤이었는데 6억개로 쌓았고, 오늘 오전에 위의 내용이 다시 대화방에 언급되었을 때 1억개를 추가로 쌓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너무 대놓고! 티내면서! 매도벽을 쌓는 모습이.. 당장 못올라가게 하고 매집하고 싶은 것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역설적으로 그만큼 상장이 가까운거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대형 상장이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다른 호재에는 반응이 적지만 상장호재에는 크게 뛰는 스타일의 코인이기 때문에 발목잡기 어려울 겁니다. 혹시 매수 타이밍 재시는 거면 잘 진입하시길 바랍니다.


 


 


이 글은 퍼드 날리는 사람, 저점매집자, 세력 형님들이 싫어합니다.


세력형, 적당히 저점매집하고 올려줘요. 그러다 배터져 죽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