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N 현황 분석

아이콘 홀더님들 요즘 고민 많으시겠죠 아마?

성공적으로 안착은 했으나, 생각보다 가격방어도 안되고, 날이 갈수록 저점 갱신하고 있고요

 

요즘 전체적인 분위기가 묵묵하게 장투하시는 분들 반, 스캠이니 뭐니 초조해하시는 분들 반 이런 거 같네요.

 

뭐 분위기에 휩쓸리시는 분들도 많은 듯 하구요. 저는 묵묵히 지켜보는 입장이지만, 저도 얼마 전처럼

오전에 5퍼 정도 급 뛰었다가 다시 내리막 타고 하는 걸 보면 솔직히 조금 움찔하긴 합니다 ㅎㅎㅎ

 

그런데 솔직히 아이콘을 단타로 보고 들어오신 분 거의 없지 않나요?

뭐 거래량, 보유량 많은 바이낸스 신경쓰는 거야 쉽게 예상할 수 있는 일이었고, 국내 쪽엔 신경을 덜 쓰는 거 같다는 말도 도는데

그 의견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마케팅 측면에서 좀 세게 밀어부쳤으면 10위권도 노려볼만했다고 생각합니다.

 

뒤에서 들리는 소문들 들어보면 다양한 업체들과 제휴, 파트너쉽 맺고 꾸준히 노력하는 중이라고는 하는데

실제 투자자들이 어떻게 느끼느냐가 관건이겠죠. 그리고 사람이 원래 부정적인 점이 보이기 시작하면 끝도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콘 발 담그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도 동일한 입장입니다.)

초심 딱 잡으시고, 시세만 볼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판을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신생업체들이랑 콜라보 해서 꾸준하게 데모데이 진행도 하고 있고, 디블락을 통해서 확실하게 푸쉬할 기반 닦고 있잖아요.

저도 믿음 갖고 의심하고 흔들릴 시간에 아이콘 댑 기반 코인들에 관심갖고 공부중입니다.

 

실질적인 블록체인 유통망들의 가능성을 가늠해보는게 훨씬 남는 장사라는 생각입니다. 솔직히 이런 마인드 없었으면,

익절이든 손절이든 빠르게 타이밍보고 손 털었을 겁니다 저도.

확실한 건 아이콘 댑들 동향을 주시하다 보면, 역으로 아이콘의 미래도 얼추 유추가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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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콘 댑들 보면 가장 최근에 거론되었던 스테이지만 봐도 벌써 밀어주는 게 한눈에 보입니다.

뭐...참고자료로 비트맨 카페에 웃긴글도 있습니다.

아이콘 뒷조사 했다는 카페글입니다. 링크 : https://cafe.naver.com/nexontv/1671642

 

돈 탭스콧이 기존 어드바이저인 건 차치하더라도 최근에 추가된 어드바이저 2명 중 한명이 디블락의 대표입니다.

국내 시장 포기했으면 이 시점에서 어드바이저로 합류할 거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아직 국내규제나 해결해야할 과제들이 있는 건 팩트지만, 아직 아이콘 가능성은 있어보입니다.

여유 자금 선에서 아이콘이 밀어준다는 가정하에서 신규 ICO에도 투자해 볼만하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