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복불복, 확률은 50대 50, 미래는 아무도 예상할 수 없다.

2018. 9. 9. 22:58가상화폐/코인뉴스

고민 할 필요 없습니다.

어차피 이렇게 된 마당에 코인 손절할 것도 아니고


어차피 큰 틀에서 보면 미국SEC, CBOE, CME,

스타벅스, 마이크로소프트, 일본 SBI, 네이버 라인 등 이렇게 어마어마한

기관, 기업, 국가들이 단체로 사기칠려는 것도 아닐테고

미래에 어떻게 될지 아무도 예상할 수 없는 상황에

정말 50대 50 확률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공하거나, 망하거나..

그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미래...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저는 이미 원금이 마이너스 60%가 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시장이 매력적인 이유는 아무도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는 점이 좋아요.

그 공부 많이 했다던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 하트시그널 출연한 UC버클리 출신 벤처사장 정재호 역시 암호화폐를 만들고 있고

유시민이나 정원책, 워렌버핏처럼 평생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로 살아온 사람들은 비트코인 스캠이라고 하고

머리 좋은 사람들도 알 수 없는 이 암호화폐 시장,

정말 재수 좋으면 인생이 바뀔 것이라고 생각해요.

어중간한 중간따위가 이 시장에 없어서 너무 기대가 큽니다.

하지만 반대로 망하면 아주 쫄딱 폐가망신 할 수도 있구요.

지금 가격이 이렇게 폭락하고 있어도 아직은
걱정이 안됩니다. ( 힘은 안나지만요. )

어차피 둘중에 하나거든요.

점점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것이

공포를 유발하려는 큰 손들의 목적일지,

아니면 정말 망해가고 있는 상황인지는

현재로써는 가늠이 안되지만...

성공이든 실패든 중간이 없는 결과는

5년안에 나올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5년 힘들고 30년 행복하게 살 수도 있잖아요.

하지만 앞으로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오늘처럼 이렇게 힘든 날들이 많을텐데

다 같이 힘내서 버텨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