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27. 18:49ㆍ가상화폐/코인코드
동남아시아 지역 대표인 스테판 치아(Stephen Chia)는 인터뷰에서 2018년 넴(XEM)의 향후 계획에 대한 장단점에 대해 언급했다.
넴(XEM)의 장단점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그는 모든 세계적인 프로토콜(블록체인)이 서양에서 시작하고 소개되었는데, 넴(XEM)은 동양에서 시작한 몇 안되는 프로젝트 중 하나라고 말했다. 따라서 넴의 단점은 서양의 많은 사람들이 이 프로젝트를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프로젝트는 가상화폐 강국인 일본에서 매우 잘 알려져 있으며 또한 일본 Tech Bureau와 강력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스테판의 말에 따르면 넴은 블록체인 기술과 테크뷰로(Tech Bureau)사와의 파트너십으로 일본에서 수요가 높다고 한다.
그는 말했다 :
우리가 카타풀트(Catapult)라고 부르는 넴의 블록체인 차기 버전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있는 파트너들이 있다. 넴이 일본 전지역에서 확대대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 우리의 가상화폐의 약 40%가 거래되고 있는데, 24시간 단위 기준으로 볼때 그 중 40%가 일본에서 거래된다. 또한 테크뷰로(Tech Bureau)사 자이(Zaif)라는 거래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어 매우 도움이 된다.
테크뷰로(Tech Bureau)는 카타풀트(Catapault)라고도 알려진 미진 블록체인 소프트웨어의 두번째 버전을 개발한 블록체인 서비스 제공 업체다. 카타풀트(Catapault)는 공용 및 사설 네트워크에서 넴의 프로토콜을 업데이트한다. 또한 기업이나 개인이 인프라를 관리 할 필요없이 카파풀트(Catapult) 온보드가 가능케 하는 신속하고 확장 가능한 스마트한 자산을 제공한다.
스테판은 넴이 두 번째로 인기있는 국가는 한국이며 넴이 한국에서 블록체인 사용을 위한 커뮤니티와 지원 조약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있다고 말했다. 한국 정부와 기업을 연계할 수 있도록 한국에 전담 팀을 만들 계획이다.
또한 넴은 파운데이션 X라고 불리는 가속기 인큐베이터와 파트너십을 맺을 예정이다. 이는 넴이 더 많은 블록체인 개발자들을 훈련하기 위해 에코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을 도울 것이다.
스테판은 말했다 :
개발자로서 블록체인의 모든 프로그램을 아는 블록체인 세대 젊은이가 많으면, 그들이 더 많은 사용 사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이고, 더 많은 회사들이 그로 인해 성장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우리가 훈련시킨 그 사람들이 결국 회사나 정부가 다양한 산업 분야의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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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ambcrypto.com/nem-xem-will-be-expanding-to-korea-says-stephen-ch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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