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체 규제 암호화폐 거래 협회, 일부 고객에 대한 거래 한도 고려

2018. 7. 31. 18:20가상화폐/코인코드

일본 가상 화폐 거래 협회(JVCEA)는 회원 거래를 의무화하여 일부 고객의 거래 활동을 제한할 것이라고 재팬 코인텔레그래프가 7월 28일 보도했다.


자체 규제 기관은 회원들의 암호화폐 거래소가 거래소 고객이 거래량에 최대 한도를 두도록 요구하는 정책을 발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규모 자산의 투자자들이 막대한 손실을 입지 않고 기본적인 일상 생활비 문제를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보도했다.


이 보고서는 구체적으로 “소규모 자산”을 정의하지 않으며 배치할 정확한 한계를 지정하지 않는다.


보고서에 따르면, 회원 암호화폐 거래소 거래 제한을 설정하는 방법에 대한 두 가지 옵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첫 번째 옵션은 모든 “소액 자산”거래자에 대해 하나의 고정 된 최대 한도 설정을 의미하는 보편적인 한도를 제안한다.


두 번째 옵션은 투자 경험, 소득, 자산 가치 및 연령과 같은 다양한 요소에 따라 고객별로 다른 제한을 설정함으로써 보다 개별적인 접근 방식을 제안한다.


JVCEA는 또한 미성년자를 위한 거래 활동 제한을 제안했으며, 자금 세탁 방지 조치로 성인의 확인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번 주 초는 JVCEA는 자사 회원국들의 마진 거래를 제한할 의향을 발표했는데, 보도에 따르면 고객들이 매우 휘발성이 강한 암호화폐 시장에 의해 야기되는 상당한 손실을 방지하려는 의도와 같은 것이라고 한다.


JVCEA는 3월 초 16 개의 암호거래소 팀을 결성하여 통화 거래에 대한 보안 표준을 준수하기 위한 규칙과 정책을 개발 및 조정했다.


이 단체의 결성은 지난 1월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체크의 해킹에 이어 총 534백만달러의 손실을 입었다.


금융 협회는 암호화폐를 포함하여 핀테크 관련 분야의 취급을 개선하기 위해 최근 재구성된 지방 금융 서비스 기관(FSA)과 함께 시장을 규제 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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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cointelegraph.com/news/japan-self-regulatory-crypto-exchange-association-considers-trading-cap-for-some-cli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