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퍼드를 날리는 넘들이 많아서 믿고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서 정보글을 씁니다. 믿음이 약해서 매도 하신 분들은 어쩔수 없죠 ^^ 그래도 익절을 하셨을 테니 축하드립니다. web코인 트위터로 올라온 내용입니다. 제가 web팀에 한국 거래소 많은 정보를 주었습니다. 웹팀은 상장신청을 했고 좋은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상장 신청한 곳은 코제,uio,캐셔,트레빗,코인빗,비트나루,뉴비트,바이텍스(원화x) 입니다. (9월 중 오픈하는 핫한 imdex거래소(탈중앙 한국 배당코인 있음 )는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많은 거래소로부터 메일 답변을 받았고 몇일사이 제일 핫빗에서 핫한 코인이 되었기 때문에 타거래소에서도 눈독을 엄청 들이고 있습니다. 어제 재단측으로 받은 답변은 저 중에 3곳 상장 입니다. 어떤 넘들이 비..

블록체인특구 지정 여부를 중심으로 뜨거운 감자가 된 제주도. 제주도에 벌써부터 사업을 진행중인 대표적인 코인 3인방을 소개. 1. 엠블 (MVL) -이더리움 기반 -제주도 내 사업내용 :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 -상세내용 :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시행되는 MaaS(Mobility as a Service, 마스) 프로젝트에 참여. 특징은 교통수단별 운영사 간 통합요금 정산의 공정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블록체인 기반의 정산 플랫폼을 개발한다는 점. 이에 대한 사용자를 모집하고 시험 검증은 물론 제주도 등 관광지나 도심지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이 병행될 예정. -언론매체 : http://www.fnnews.com/news/201809041309420434 -구매처 : 캐셔, Coinbene, Idex 2. 이비코인 ..

인터네셔널 비 정부기관인 마일 유니티파운데이션(Mile Unity Foundation)은 9월 7일 대한민국 서울에 디지털 통화 산업에 대한 지식의 대중화와 효율적인 글로벌 디지털경제 발전의 매커니즘을 소개하기 위해 마일 대사관을 오픈하게 된 것을 기쁘게 공유합니다. 한국은 블록 체인 업계의 주요 리더 국가들중 하나로, 우리는 마일 대사관이 높은 퀄리티의 라운드테이블과 실물경제를 위한 프로젝트들 밋업의 주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마일 한국 대사관 그랜드 오프닝에는 정부관련 및 기업 대표, 암호화폐 전문가, 블록체인 개발자 및 기타 업계 전문가분들이 참석합니다. 마일 한국 대사관 그랜드 오픈은, 해당 대사관 장소인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28 8층에서 9월7일 5시에 진행하였습니다 +82-2-6..

지나가려다 어느분이 아래글에 너무 행복회로 돌리시길래 안타까워서 몇자 적어봅니다. 먼저 손절에 망설이시는 분들, 원금 생각하지 마십시요. 원금 1억에서 지금 3000만원 남았다고 가정합시다. 포기하지말고 손절 하세요. 여기서 -50% 떨어진다고 했을때 그 부근에서 재진입한다면 지금 이 가격이 왔을때에는 6000만원. 다시 팔고 저점에 사고 고점에 파세요. 힘든거 압니다. 제 의견으로는 최소 2020년까지 전고점은 보기 힘드리라 봅니다. 2020년에 올거라는것도 불확실 하고요. 확실히 진 바닥 혹은 상승세라고 판단했을때 타시거나, 트레이딩에 눈떴을 경우 10퍼에서 30퍼 정도에 익절, -1퍼에서 손절을 추천드립니다. 그 다음으로 올해 장 흐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눈치 채셨겠지만 올해는 cme가 장악하..

위 차트는 인슈어리움 차트입니다. 이 차트를 소개해드리는 가장 큰 이유는 풀이하기 쉽고 심플하기 때문입니다. 8월 21일 첫 상장일부터 현재까지 15일간의 여정에 큰 굴곡이 없기 때문에, 여정의 상황만 대입해보면, 이 차트가 떡상의 기운을 가지고 있는지 없는지 판단하기 쉽기 때문이죠. 우선 첫 상장일 대대적인 덤핑을 목적한 세력들의 파티가 있었습니다. 이날 아마 털 세력은 다 털은것으로 보입니다. 이 후 10일간은 이더장이 역대급으로 최악이였죠. 인슈는 코베의 이더마켓에 상장되었기에 최악의 악재에 가격 하락이 불가피 했을걸로 보이지만, 정말 의외 모습으로 거의 영향을 받지 않고 횡보한 모습입니다. 심지어 비슷한 기간에 국내에선 가두리, 배당코인 등의 어그로가 심할때라 알트들에겐 떡락장 보다 더 무서운 악..

인류가 ‘사고(思考)’를 시작한 이후 원초적 본능인 ‘죽음에 대한 공포’는 인간이 가장 먼저 직면해야 했던 것이었습니다 난 날은 알지만 죽을 날을 알 수 없었기에 미지의 영역(죽음)에 대한 공포는 질병과 고통, 각종 소문과 이야기 등으로 가중되고 증폭되었습니다 진시황은 불로장생의 꿈을 이루고자 수많은 노력과 희생을 하였음에도 ‘생로병사’의 이치를 거스를 수 없었습니다 대국의 황제조차 죽음과 미래로부터 느끼는 불확실성의 공포는 막을 수 없었고, 현세에도 이 숙제는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2500여년 전 공자가 인육을 먹었는지 아닌지도 모른다는 풍문으로 가득한 고전 역사서가 서점가의 스테디셀러로서 꾸준한 사랑을 받는 이유는 다름이 아닙니다 모두 ‘미래의 불확실성의 두려움’에서 비롯한 것이지요 그렇다면 역사서가..